임지연 프로필 드라마 영화 여담
영화 의 수위 높은 영화에서 해성처럼 나타나 주목을 받았던 배우 임지연, 그 이후 뚜렷하게 주목받는 큰 역할이 없었는데, 이번 넷프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의 악녀 연기를 실감 나게 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1990년생, 나주 임 씨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가족관계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이 있습니다.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 MBTI는 ENTP입니다. 드라마 영화 대학시절 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던 중, 에 캐스팅되면서, 큰 화제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첫 데뷔작과 같았던 작품이 불륜, 베드신이라는 파격적인 주제와 , 신인이면서 청순한 외모,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과감하게 열연하였고, 대중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
2023. 1. 4.
더 글로리 학교폭력은 실화 청주 고데기 사건
더 글로리 방영 이후, 드라마의 반응이 아주 좋지만, 잔인한 학교폭력이 너무 과장된 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습니다. 내 주위에선 못 봤고, 옆반에서, 또는 우리 학교에서는 안 일어났으니, 너무 과장되었다 생각할 수 있지만, 실화입니다. 주인공 문동은, 가난하고 빽없는 고등학생, 학교친구들의 집단폭행으로, 고대기로 살을 지지는 고통스러운 폭력 앞에 몸과 맘은 모두 만신창이, 진물 나고 가려운 상처에 눈밭에서 가려움증과 열을 식히는 장면은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도, 도움을 받지도 못하는, 그나마 할 수 있는 몸부림인 듯, 맘이 많이 아픈 장면입니다. 2006년, 청주의 한 중학교, 충청 타임스에 실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동급생 3명에게 20여일간 금품요구, 폭력가해 청주 시내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여중생이 ..
2023. 1. 3.
더 글로리 어린 문동은 정지소
더 글로리의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연출도, 연기도, 내용도 , 전개도 아주 재미있었어요. 시즌2가 아주 기대되는 더 글로리, 스토리도, 연출도 좋았지만, 연기자들의 연기 또한 훌륭합니다. 어린 문동은, 정지소, 간단하게 포스팅해 볼게요. 1999년생,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중퇴,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연기를 하기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였으며, 진로를 바꾸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19년 영화 기생충을 촬영할 때 즈음 이름도 '정지소'로 개명하였습니다. 데뷔작은 2012년 MBC 드라마 이며, 소속사는 초록뱀인엔엠, 같은 20대 배우로는 김유정, 김소현, 정다빈, 이수민 등이 있습니다. 작은 배역으로 오래전 아역부터 시작했지만, 크게 알려진 바는 없어서, 저는 드라마 ..
202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