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공모주 2주 배정, 첫 공모주 신청 후기
주식을 재미삼아 조금 하고 있습니다. 무료한 일상에 살짝의 활기를 불어넣는 느낌이랄까..하지만, 3-4년전, 코스피 3000이 넘어갈 때, 그때는 너도 나도 주식을 할 때, 바로 그때 들어갔으니..깊어진 마이너스의 늪은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 초반에 -30만 되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듯 했는데..이제는 -300이 되면, 가방 하나 샀다.. 옷장안에 있다 생각하고,-600이 되면, 조금 더 비싼가방을 샀다, 들고 나갈데 없어서 그냥 옷장안에 있다.. 이리 생각하면 아주 맘이 편안해집니다. 처음 주식을 할때, 삼프로 비롯, 유명한 유튜브 방송을 아침부터 열심히 들었지만,무엇을 만드는 어떠한 회사이다 정도만 알게 되었지, 주식이라는건 예측이 어렵더라구요.. 좋은 소식이 들리면 그날부터 폭락을 하기도..
202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