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호르몬 치료 갱년기 약 안젤릭정 2년 복용 후기
여성 호르몬 치료 고민하는 시기가 갱년기, 폐경이 가까워지는 50 전, 후입니다. 이때가 여성이 가장 아프고 힘든 시기라 이때 한 번씩 고민해 보시는 게 바로 호르몬 치료입니다. 아프지만 않다면 약을 먹아보고 싶지만, 유방암이라는 문제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여성 호르몬 치료. 2년째 약을 복용하고 있는 제 상태를 공유해 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아무 이상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해야 한다는 유방 초음파는 약 받기 전에 한번, 약 복용 후 한번, 현재 두 번 했고요, 그리고 앞으로는 1년에 한 번만 하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났던 손 뻣뻣함, 손가락 마비 같은 조조강직 현상은 아예 없어졌고요, 관절도 아주 부드러워졌고, 이젠 쭈그리고 앉아 화장실 청소도 빡빡..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