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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열상 뜻 자상 뜻 열상 자상 차이

by 헤이 데이 2024. 1. 3.

 

이재명 대표 1cm 열상 아닌 2cm 자상.. 새해 아침부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습니다. 야당의 당재표 이재명 대표가 부산 방문도중 지지자로 위장한 사람에게 칼침을 맞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별 사건 아니라고 축소하고 싶은 쪽은 열상이다 라는 표현을, 현장에서 흉기로 사용된 칼에 의해 상처가 난거라 자상이라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열상과 자상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열상뜻

열상(裂傷)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보통 열상 이라하면 찢어진 상처를 의미한다. 

 

열상 (熱傷)

높은 온도의 기체, 액체, 고체, 화염 등으로 데었을 때에 일어나는 피부의 손상, 화상이라고도 한다.

 

자상 뜻

자상 (刺傷)

칼 따위의 날카로운 것에 찔려서 입은 상처

칼이나 탕과 같은 예리하고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생긴 창상, 외견에 비해 깊은 내부손상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기에 혈관손상, 신경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충분한 검사가 필요하다.

 

 

열상은 보통 넘어지거나 긁히면서 피부가 찢어진 경우에,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뜻하는 단어

자상은 칼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피부가 찔린, 내부의 손상이 있는 경우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피습을 당하는 순간의 영상을 보면, 어떻게 열상이라는 단어가 나왔을지 의문이 듭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목 부위 1cm 열상을 입었다는 보도는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칼에 의해 가격당해 생긴 상처이기 때문에 열상이라는 표현 자체가 맞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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