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아이유는 없고 이지안만 있었다
날씨가 쌀쌀하거나 추워지면, 따뜻한 걸 찾게 되는 것처럼, 가을 겨울이 되면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는 드라마, 마음이 따뜻해지고, 결핍을 채워주는,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올해도 다시 한번 챙겨봅니다. 볼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는 인생 드라마예요. 나온 지 꽤 된 드라마이지만, 해마다 한 번씩은 다시 보게 되는 드라마 중의 하나,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드문,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로 인생 드라마로 꼽는 가장 첫번째 드라마, 많은 분들의 인생 드라마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제목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논란이 많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박동훈 : 45세 (회사 상사) 이지안 : 21세 (계약직 여직원) 제목에서 느껴지는 살짝의 불미스러운 뉘앙스와 나이 차이에서 느껴지..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