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지은 드라마 7가지
가수 인지도가 높았지만, 어느 순간 연기자로서의 인지도 도 가수만큼 높아진 아이유 이지은, 그녀의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초반엔 좀 아슬아슬, 항상 논란이 따르고, 이후에는 무마되면서 마무리되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어릴 적 연예인이 꿈이었던 33반 사이즈의 작은 소녀가 가수로 성장하면서, 어떤 드라마를 연기했는지, 아이유, 아니 이지은의 7가지 드라마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림하이 2011년 KBS의 드림하이에서 김필숙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박진영과 배용준이 제작하고, 김수현, 수지, 옥택연, 함은정 등 당시의 아이돌이 출연하는 드라마였습니다. 극 중 콘셉트는 뚱뚱하고 못생긴 아이가 살을 빼면서 귀엽고 예쁘게 재 탄생되는 과정을 그린 건데, 이 과정을 극대화시키려 했던, 당시 뚱뚱한 분장의 너무..
2022. 12. 7.
나의 아저씨 아이유는 없고 이지안만 있었다
날씨가 쌀쌀하거나 추워지면, 따뜻한 걸 찾게 되는 것처럼, 가을 겨울이 되면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는 드라마, 마음이 따뜻해지고, 결핍을 채워주는,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올해도 다시 한번 챙겨봅니다. 볼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는 인생 드라마예요. 나온 지 꽤 된 드라마이지만, 해마다 한 번씩은 다시 보게 되는 드라마 중의 하나,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드문,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로 인생 드라마로 꼽는 가장 첫번째 드라마, 많은 분들의 인생 드라마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제목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논란이 많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박동훈 : 45세 (회사 상사) 이지안 : 21세 (계약직 여직원) 제목에서 느껴지는 살짝의 불미스러운 뉘앙스와 나이 차이에서 느껴지..
2022. 11.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