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4차공판1 박수홍 입장 발표 형 믿고 통장 맡겼는데 강력한 처벌 원한다 3월 15일 박수홍 친형의 횡령에 대한 4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은 박수홍이 증인으로 처음 출석하는 재판입니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박수홍은 자신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을 강력히 처벌해 달라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이날 법정에 들어가기전 심경을 토로 했습니다. 가족을 평생 부양하였으며, 열심히 일했던 많은것을 빼앗겼고, 바로 잡기위해 노력했으나, 그렇게 되지 않아, 이자리에 섰다, 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의 친형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을 위한 기획사로 총 61억 7000만원에 달하는 회삿돈과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되었습니다. 박씨는 현금을 인출하고, 인출한 현금은 박수홍을 위한 상품권으로 사용했다 했지만, 모두 거짓.. 또한 부인의 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하고, .. 2023.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