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근로자 햇살론은 일반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 근로자들을 위한 대출상품으로 근로자에게만 해당되는 대출상품입니다. 지정된 은행에서 대출이 진행이 되고, 정부가 대출에 대해 보증을 서주는 서민금융지원사업으로, 취급하는 기관중, 어떤 은행이 가장 저렴한지, 은행별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 근로자 햇살론 자격조건
금리가 오르고, 불경기로 인한 경제상황의 악화로 인해, 대출을 해 주기 위해 돈을 빌리는 조달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담당 은행이 취급을 하지 않으려 하고, 혹시나 갚지 못할까 하는 불안감에 자격조건도 많이 깐깐해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은 은행별 정해진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거부가 된다면 다른 곳으로도 신청해 보세요.
대상 : 4대보험 가입자 또는 미가입 직장인
재직기간 : 3개월 이상 재직자, 보험 미가입자의 경우 정상급여 3회 이상
소득 : 3500만원 이하 저소득자, 4500만원 이하 저신용자 (신용평점 20% 이하)
금액 : 최대 2000만원 가능 (평균 1500 정도 예상)
금리 : 8% ~ 최대 11.5% (은행, 금융사별 다름)
대출기간 : 3년 또는 5년
상환방식 : 원금균등분할상환
불가사유 : 자영업자, 프리랜서, 무직자, 일용직, 알바직, 대위변제이력, 저신용자, 과다채무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서 보증비율 : 90%
취급기관 :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저축은행, 보험사(삼성생명)
대위변제이력이란:
나 스스로 채무를 갚은 게 아닌,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위원회등에 의한 제삼자의 개입으로 채무를 감면을 받고, 완납을 다 한 경우, 대위변제이력이 남게 됩니다. 개인 이력에 대한 완납 증명서, 잔액 증명서(반드시 0원)를 제출하면 정부에서는 대출을 해주라는 정부의 요청과, 금융사에서 그 요청을 받고 자체심사해서 재 정비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이런 분들은 대출에서 제외시켜버립니다. 규정이 바뀐 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높아진 금리로 인한, 조달금리에 대한 부담 때문에, 금융사에서 조건을 까다롭게 해서 대출을 많이 줄여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위변제이력이 있는 분들은 좀 더 힘들어지게 되었지만, 완전한 배제는 아니니, 대위변제이력이 있으신 분들도 완납증명서, 잔액증명서(반드시 0원) 서류를 서민금융진흥원에 전화하셔서 팩스로 받으시고, 금융회사에 제출하시면, 다른 조건이 맞으실 경우, 직장인 햇살론을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근로자 햇살론은 급여를 받는 근로자를 위한 대출 상품이라, 근로자가 아닌 분들은 아예 자격 자체가 안됩니다. (자영업자, 프리랜서, 무직자) 또한 단기간 일용직,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조건이 안됩니다.
이렇듯, 금리는 오르고 불경기에 접어드니, 은행의 대출이 예전만 못 하게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햇살론은 원래 부채가 있어도, 신용이 낮아도 해 주는 정부의 지원사업인데, 금융사에 따라 정부의 조건에 맞아도, 은행에서 자체심사에서 걸러지는 부분이 있으니, 거부가 된다면, 다른 은행에도 시도를 해 보세요.
햇살론 은행별 금리 알아보기
근로자 햇살론 취급지점 보시면 은행별 금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율은 저축은행이 높은 만큼, 아무래도 승인도 저축은행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자면에서 저축은행의 경우 최고 11.5%라, 8% 대와 비교하면 3%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기에 우선 이자율이 낮은 곳을 먼저 신청해 보고, 안되면, 그때 저축은행을 이용해 보세요.
또한 기존에 햇살론을 이용하고 계시고, 현재 남은 잔액이 2-3백 정도 남으셨다면, 다 갚으시고, 다시 처음처럼 신청하실 수 있으니, 햇살론 이용 도중 더 많은 돈이 필요하신 경우, 그러한 방법으로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전에 비해 햇살론을 취급하는 은행도 줄어들고, 그나마 승인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드는 상황이라, 불경기로 인한 저소득층의 생활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나라의 안팎으로 참 많이 어려운 시기, 경제적으로 빨리 안정적인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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