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동행 매니저 하는일 신청방법 급여 요양보호사

병원 동행 매니저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길 예정입니다. 자격조건 중의 하나인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음에도 기피하게 되는 힘든 직업 중의 하나라, 일반적인 환자 돌보는 일이 아닌, 요양보호사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이라 관심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1인가구 병원동행 서비스 안내문

 

 

 

병원 동행 매니저란

1인가구 안심동행 서비스는 서울에서 먼저 시작되었고, 3월부터 경기도에서도 시범 운영됩니다. 시범 운영후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시행된다면,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길 듯합니다.  병원 동행 매니저란 신청하신 분을 병원에 모시고 가는, 즉 보호자로서 병원에 따라가는 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고, 동행 매니저님들의 반응 또한 좋다면 1인가구나 증가하는 요즘,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하는 일

병원 출발부터 동행해 주고, 병원 업무 접수, 수납, 상담, 약 타는 것까지 모든 활동에 도움을 주면 됩니다. 말 그대로 병원을 같이 가주는, 비교적 간단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매니저 일이 요양 보호사보다 좋은 점은 환자들의 욕설, 성희롱 피해, 업무 이외의 일을 시키는 것에서부터 해방이 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하는 일이 아니고, 외부에서 하는 일이라 요보사일을 하면서 실내에서 겪을 수 있는 부당한 일들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비교적 간단한 병원 업무만 하므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신청방법

자격조건 -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시범사업이라 아직은 준비단계이므로, 활성화가 된다면 지역 일자리 센터에서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 동행 매니저 현장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이틀간 들어야 합니다. 

 

 

급여

병원동행 매니저 분들은 시간당 2만원의 시급을 기본적으로 받고 있고, 최대 240만 원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급여면에서도 요양보호사가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직업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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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자격증을 가지고 일을 하는 직업인 요양보호사, 그러나 일에 비해 급여가 너무 적고, 열악한 업무환경, 가장 참기 힘든 성희롱과 가사도우미처럼 여기도 부당한 일을 시키는 등, 힘든 일이 많습니다. 

 

1인가구와 노년시대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요즘, 일하느라 바쁜 자녀와 가족을 대신해서 시간당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 민간업체에 비해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가 복지차원의 좋은 서비스가 될 듯 합니다. 

 

자격증이 있지만, 요양보호사의 일은 하기 싫었던 분들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계시는 50대 60대 분들께 좋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으니,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없다면 필요한 자격증을 미리 준비해 두세요. 그리고 언제 모집하는지 예의 주시하고 계시면 좀 더 빠르게 일자리를 얻으실 수 있으니, 미리 미리 인지 하시고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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