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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드라마 하차 소속사 결별 생활고 근황

by 헤이 데이 2023. 3. 8.

배우 김새론,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상대 꼬마역으로 데뷔한, 운 좋은 아역배우였습니다. 너무 일찍 연예계에 들어오고, 누군가 제대로 케어를 해 주지 않으면, 잠깐의 실수로 인해 추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만취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은 사고로 벌금 2000만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김새론
김새론

 

 

 

김새론,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어 주변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주변상인들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사고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 면허취소 수치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피해보상금을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하는 등,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어린 나이에 데뷔한 대한민국 여배우입니다. 10살 때 아저씨의 흥행으로 주목받으면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영화 <도희야> 등에 출연하고,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러나, 음주 운전 이후, 현재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소속사도 없이 언제 복귀하게 될지도 미지수입니다. 대중은 음주운전에는 관대하지 않아서, 특히 연예인들은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검찰은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일으키고, 변 다른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 다만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피해 상인들과의 합의와 피해회복에 노력점을 고려해 벌금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동승자에게는 볼금 500만원을 구형 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소녀가장 격인 김새론은 막대한 피해 보상금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대한 선처해 달라 요청했습니다. 

 

앞날이 창창한, 20대의 젊은 여배우, 왜 그런 무책임한 행동을 했는지,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평생을 쫓아다니는 주홍글씨가 될 텐데,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100% 잘못된 행동을 선택함에 있어서, 본인이 선택한 잘못에 대한 벌은 받아야죠.

 

 

음주운전, 참 문제입니다. 연예인의 경우, 개인의 잘못으로 인해 너무 큰 손실이 오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 영화나 드라마를 다 제작해 놓은 상태에서, 배우 한 명의 잘못으로 너무 큰 대다수가 피해를 보는 경우는, 무조건 방송을 안 하는 게 맞는지도.. 배우 유아인의 경우도 마찬가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도 다 촬영이 끝난 상태에서 개봉을 기다리던 중, 논란이 발생.. 고생한 제작진과 배우들, 엄청난 제작비 등..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기니, 이제는 논란이 되는 배우의, 완성되었지만 개봉 전인 창작물에 대한, 새로운 매뉴얼을 만들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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